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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3l
이 글은 2년 전 (2021/6/22) 게시물이에요
입사 약 2달되가는 신입인데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일이 많이 없어서 거의 매일 칼퇴함(일주일에 한번 1시간 정도 야근함) 

 

그런데 어제 팀장 면담에서 팀장님이 나보고 이런부분에서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겨 

 

누군가가 내가 칼퇴하는게 못마땅한거지 ㅋㅋㅋ 

 

그런데 우리 회사가 포괄임금제라 야근 수당을 안줌 그래서 야근을 지양하는 분위기이고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칼퇴를 하는데 왜 이렇게 뒷말을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 ㅋㅋㅋㅋ 

 

팀장님도 나 억울한거 다 안다고 하시면서 제시간에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퇴근하는데 그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함 

일이 남았는데 그걸 안하고 가는것도 아니고, 야근수당을 주는 회사도 아니라 야근할 명분이 없는데 저런 소리를 들으니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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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음... 혹시 일 습득이 느리거나 먼저 찾아서 하지 않는편이야?
열심히 하는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덧붙이면서까지 뒷말을 굳이 전달해준게 솔직히 조금 눈치 준것처럼 느껴져서

2년 전
글쓴이
나는 내일 다하고 동료 일까지 도와주고 퇴근했어.. 근데 이걸 타 부서 사람들은 모르니까 그렇게 말하겠지
2년 전
익인1
그동료는 야근을 자주 하는 편인가? 너한테만 콕 집어서 얘기해준거야?
2년 전
글쓴이
동료는 야근을 자주하는 편임 왜냐면 최근에 우리팀에서 세명이나 이직해서 그사람이랑 내가 그 일을 다 인수인계 받아서 일하고 있거든 근데 나는 받은 일이 그다지 벅차지 않아 근데 그 동료는 광고를 담당하게 되어서 야근을 많이 하게 됨
2년 전
익인2
나 첫 회사에서도 그랬는데.. 하
며칠 그냥 조금 눈치보고 퇴근 하다가 그냥 다시 칼퇴했어

2년 전
글쓴이
아니 왜 눈치를 주는거야.. 요즘같은 시대에!!!
2년 전
익인2
그니까!! 야근하는 사람 = 일 열심히하는 사람 으로 인식되는거 진짜 싫어
2년 전
글쓴이
진짜.. 그나마 나는 팀장님이 나보고 어떻게 일하는지 본인이 다 알고있으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함 그래서 어처피 팀장님만 나 어떻게 일 하는지 알면 되니까 그냥 칼퇴할래 ㅋㅋㅋㅋ
2년 전
익인2
마자 어차피 평생 다닐 회사도 아니고 경력 채우다가 나가면 돼!
2년 전
글쓴이
2에게
맞아! 고마워 익인아ㅠㅠㅠ 이런 위로가 듣고싶었어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위축되지 말구!!

2년 전
익인3
쓰니 잘못없는데 그 말을 굳이 쓰니한테 전달했다는 것에서도 어느정도 팀장도 꼰대성향이 있는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4
칼퇴못하고 안한다고 일 다 끝내고 칼퇴하는 사람한테 난리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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