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댕댕이 애기때보다 엄청 커졌다

 

 

같은 쿠션인데 이렇게나 차이난다ㅌㅋㅋ

[익인1]

우리집 애기돜ㅋㅋㅋ

[글쓴이]

몸은 컸지만 마음은 애기인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우리집 애기는 어릴 때 지 몸의 4배만한 방석이 작아지고 물어 뜯어서 하나 해먹었어ㅠㅠ

[글쓴이]

이 쿠션도 솜 뒤틀리고 난리났는데 좋아해서 못버리겠어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증말... 강아지들은 한결같이 물건에 애착이 있나봐ㅠㅠ

[글쓴이]

장난감도 구멍 나서 새로 사줬더니ㅠ그건 가지고 놀지도 않고 제일 꼬질한 거만 물고 빨고ㅋ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우리집은 코끼리 삑삑이만 몇개를 사놨는지 몰라ㅠㅠㅠ 코끼리 삑삑이 너무 좋아해서 몰래 버리고 새거 주고 하는데 진짜 안 버리고 놔두면 지 냄새 나는 것만 가져오더라구ㅋㅋㅋㅋㅋㅋ 장난감이 맨날 아파ㅠ

[익인3]

헐 나도ㅋㅋㅋ이랬는데

[익인3]

지금 이렇게 물고 댕김

[글쓴이]

아니 두번째 사진도 작은데 인형 보니까 진짜 많이 컸다 귀여워ㅠㅠ

[익인3]

그니까ㅠㅠㅠ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쓰니네 애기도 너무 귀엽다ㅠㅠ말랑호록쫍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