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우리 친가... 심지어 대든게 큰아빠가 할아버지한테 그냥 손주들 알아서 잘 하고 있다고 그만 좀 간섭하라고(어느정도간섭이냐면 평소에 내 몸무게까지 물어보심 돌아버릴 지경이야 진짜 나도)..이렇게 얘기한게 대든거야...ㅋㅋ 근데 더 웃긴건 심지어 그걸 제 3자인 우리집한테 본인입으로 직.접. 얘기하냐,,, 우리 가뜩이나 막내인데 큰아빠가 그러신걸 왜 우리한테 얘기하냐고... 뭘 어떻게 대처하란거냐 무슨 반응을 원하는건지,,, 자기의 건재함? 우월성? 이런걸 드러내고 싶으신건가.. 네네 하면서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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