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어려운 단어나와서 애들 잘 모르면 너 문과니?이러질 않나 문과는 나중에 치킨집 할거라느니 그런말 대체 왜하는건지 모르겠음 특히 문과출신쌤들 걍 웃고 넘기는 애들도 많지만 솔직히 난 하나도 재미 없었음 그런 인식 하나하나가 모여서 문과=까여도 되는 존재 이렇게 각인된거 같아서 괜히 속상하고 내가 문과인게 죄지은거마냥 느껴지고 그랬음 문과 공부량 적고 이과에 비해 쉬운거 맞지 하위권애들은 걍 이과공부 못하겠으니까 온거도 맞고 근데 그게 문과가 이렇게 이유도 없이 까여야될 정당한 이유라고는 생각 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