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365일 다이어트 한다고 입에 달고 살면서... 같이 밥 먹을 일 생기면 무조건 치킨 피자 + 떡볶이 둘이서 다 못먹는다고 해도 맛있으니까 남겨도 된다고 두개 이상 시켜.. 그러고 후식으로 무조건!! 베라 파인트 꼭 먹어야함 돈은 뭐 사실 상관없는데 난 그냥 라이트하게 먹고 싶을 때도 있고 한식류 좋아해서 밥 먹고 싶은데 진짜 맨날 치킨 피자야 다른거 먹자고 하면 그냥 만나지 말자고 함ㅋㅋ.... 뭐 난 그럼 밥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치킨 피자 떡볶이 햄버거 이런거만 좋아하면서 자기 돼지라고 비관하고 밥 다 먹고 산책가자 하면 걷기 싫다고 영화보자 하고 누워서 보다가 10분 내에 잠듦... 진짜 내친구지만 한심하다 나한테 맨날 니가 뚱뚱한 기분을 아냐고 함ㅋㅋㅋㅋ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