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올해초까지 꾸준히 다닌거는 알고계시고 의사판단하에 그만다니다가 얼마전에 우울증 증세 악화돼서 다시 갔거든 원래는 항우울제만 먹었었는데 바로 신경안정제 처방받았고ㅋㅋ 지금은 지방에있고 정신과는 본가근처인데 다른 병원 다니는것도 있어서 본가에 1달에 1번은 꼭 올라가 정신과도 보통 3주~1달 주기라 맞추면 되기는한데 다시 말할까말까 전에 다닐때 부모님 반응은 반응이랄게 없는거였고 엄마는 오늘병원 어디라고했지? 정신과요하면 아무말없었음 반응자체를 안하는게 반응이었어 무시보다는 조심인거같은게 그게 더 상처인건 모르고 여튼간에 말해말어 아씨 이거 쓰다가 또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