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죽고 싶어… 힘들어 자취하는 휴학생이고 통신비는 엄마가 내주고 월세는 내가 내 교통비랑 생활비 뭐 이런 거 해서 30~ 정도 쓰는 것 같아 다른 대학생들은 더 쓴다고 난 적게 쓰는 거라고 해도 다른 애들은 술값에 옷값도 많이 쓰고 그래서 그런다고 나는 안 쓰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건데 나보고 그런 거 쓸 생각 말란 식으로 말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 어제도 오늘도 계속 자해 중이야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 게 느껴지는데 돈 아깝다고 병원 같은 데도 못 가게 하니까… ㅋㅋ 30만원도 많이 쓰는 거라고 혼나는데 그 이상을 쓰면 얼마나 더 비난 받을지 모르겠어 더 힘들고 빡세게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난 정신병이 심해서 방 밖으로 나가는 것도 솔직히 힘든데도 알바 하고 있는 건데 힘내려고 하는데 항상 돈 얘기 뿐이야 집에 있는 빚은 아빠가 만든 건데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걸까 근데 엄마한테 30 쓴다고 했지만 그거보다 적게 쓰고 교통비까지 빼면 20 정도 쓰는 건데 과소비한다고 욕 먹으니까 나는 그냥 모든 거에 죄책감이 점점 심해져 어떡하지 한끼에 6-7000원 짜리 먹으면 죄책감 들고 1만원 이상인 옷 사면 또 죄책감 들고 그냥 사는 게 말이 아니야 돈에서 좀 자유로워지고 싶다 엄마도 돈 없어서 그런 거 알지만 나한테까지 이래야 되나… ㅎ 난 대학 다니는데 동생은 뭐 랩하겠다고 학교 잘 안 가고 수능 칠 생각도 없고 그렇거든? 그래서 더 돈돈 그러는 것 같아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그만 살고 싶어 어떡하지 매일 자해해서 왼팔은 누가 봐도 자해흔적 투성이고 싸구려 음식 잔뜩 폭식하고 토하고 지금은 유통기한 지난 우유 마시고 있다? 그냥 배라도 터져 죽고 싶어 ㅋㅋㅋ… 아… 나는 왜 열심히 살아야 될까 목표도 없는데… 정신병 고치기가 목표였는데 생활비로도 못 쓰게 하는데 내가 뭘…

인스티즈앱
(충격) 운전면허학원에서 더이상 오지말아달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