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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38
이 글은 4년 전 (2021/6/28) 게시물이에요
내가 전형적인 사랑못받고 자란 케이스야 

부모가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고 다시보고싶지도 않아서 학창시절에도 부모랑 있기 싫어서 공부할정도 

근데 걍 연애해봐도 다 한순간 잘해주지 좀만 기분나쁨 바로 쌩이고 걍 진심으로 날 위해주는 사람은 없는것 같애 

애정결핍이라해서 누구한테 과하게 집착하는것도 문제행동하는것도 아닌데 근원적 고독감? 이런걸 떨칠수없음  

걍 남들에 대한 기대가 1도 없음 그냥 식물처럼 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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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뜬금없지만 지나가던 애정결핍 심리상담센터 다니기 시작했읍니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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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담 받으면 해결이돼? 나도 심리쪽으로 안받은건 아닌데 상담사조차 타인이니깐 걍 이런기대조차 없음 너가 날 나아지게 못할거다 이런생각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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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지난번 심리상담때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 4번인가 갔는데 점점 내 이야기 안해서 개망했거든?
그런데 이번에 다시 다른 썜으로 가기 시작했는데 (1번 감) 집에서 마인드컨트롤 오조오억번하고 이 상담사쌤에게 내 모든걸 탈탈 털어서 다 말해줄테다 내 분신으로 만들테다 모든걸 다 말해버릴테다 하고 말하고 왔는데

이전 선생님은 나 애정결핍인것도 잘 몰랐는데
이번 선생님은 첨에 오 활달한 성격이시네요~하다가 이말 저말하다가 중간쯤엔 아시던데..

상담사랑 잘 맞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가 상담을 받을 마음..? 자세가 되어있어야 효과가 있는 듯 하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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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아무래도 자기의지가 가장중요하겠지만 난 뭐가 달라지는지 몰겠어서 걍 이대로 사는중 가끔 우울하지만 뭐 그냥 이런게 아주 특별하지는 않다 생각해서
상담 받아도 기분만 좀 좋아지는거지 결국 상담사도 나한테 돈받고 내말 들어주는 or척하는거잖아..걍 이런 사실 자체가 나한테 무의미하게 느껴짐 어차피 돈 안주면 내말 안들어줄거면서 이런 느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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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상담이라는게 내 말을 들어주려고 받는 게 아니라

1. 내가 왜 우울한지 원인 분석
- 이야기를 들어보고
- 검사해보고
- 행동같은거 보고
- 유도해보고

2. 원인을 극복하기 위한 제안

... etc

로 진행되는거임

내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그걸로는 극복이 안되더라 나는.
상담 1시간 하면서 나는 내 스스로 과거를 정말 많이 돌아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을 하면서 내가 잘 생각도 안한 과거가 지금의 그런 거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또 알게됨

참고로 본인 평소 활달하고 인생 재밌게 살고있음.
우울감도 잘 안느낀다 생각하는데,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불쑥 올라오는 그런 부정적 감정이나 우울감, 그리고 발작버튼이라 부를 수 있는 무언가의 트리거가 싫었음

그리고 어차피 돈 안주면 내 말 안들어주는 건 당연함
그 사람들은 무료 봉사도 아니고 날 도와주는 사람도 아님
내가 돈을 지불했기 때문에 내 정신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거지
그냥 병원 의사선생님 같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상담을 할 지 말 지는 본인 선택
비용이 비싼 것도 맞음
맞는 선생님 찾기 어렵고, 오픈 마인드를 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
근데 난 지금도 행복하지만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으면 그냥 투자하려는건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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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헐 너무 친절한 답변 고마워!! 나도 참고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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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끄덕끄덕..

참고로 난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도 본인 개높다고 생각함

그 중2라고 하는 감수성 개높을 때 인터넷 문답보면서 나는 애정결핍인가..했는데
아니 이케 사랑을 많이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보다 하고 살아왔음

발작버튼 몇 개 있는데(통제//등등)
그냥 사람 다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애정결핍이 아무리 봐도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애정 과다인가? 그냥 애정을 원래 원하는건가? 생각하고 살았음

상담사쌤이랑 얘기하고 나니까 어느 포인트에서 온 건지 뚜렷해짐..

그리고 비용 비싼거 맞음.. (난 주당 10..... 한달 하면 40~50..... 일년하면 .. ㅎ?)
근데.. PT에도 그마이 돈 쓰고, 다이어트할 때 닭찌찌살도 식단도 그마이 돈 쓰는데
마음 문제면 평생가는건데 쓸 수 있다면 쓰면 좋은거라구 생각..!

나중에 언젠간 쓰니가 관심이 생긴다면
좋은 상담사선생님 잘 만나서, 지금보다 더더더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음

물론 상담을 받지 않는다해도,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랄게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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