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갔다와서 집에 있는데 너무 졸려서 나가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하고 약속 받고 자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 들리길래 할머니 온 줄 알고 나가봤더니 경찰 2분이랑 내 동생이랑 옆집 아주머니가 같이 있더라고 알고보니 애가 나 자는 사이에 문 열고 나가서 길도 모르면서 돌아다니는 거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신 시민분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애한테 물어서 아파트 이름 겨우 알아내서 집 찾고 있는데 옆집아주머니가 알아 보시고 같이 올라오셨더라고... 진짜 너무 놀랬어... 신원확인하고 가셨는데 하... 이걸 가족들한테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다... 애가 원래 여기 사는 애가 아니고 잠깐 병원 간다고 우리 집 놀러온거라서... 얘기하면 결국 잔 내가 제일 많이 혼날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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