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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169
이 글은 4년 전 (2021/7/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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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호기심이 진짜 많은 사람이라 '대순진리교(회)'를 커뮤에서 돈 받고 제사 지내게 하는 집단이라는 거 알고 있었음 

어제 지하철역에서 여자 두 명이 근처에 밥 먹을 곳 없냐고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거는 거야 그래서 난 당연히 사투리도 쓰길래 아 놀러 오셨나 하고 처음에는 의심 안 했다? 그래서 개친절하게 여기 근처에 뭐가 있고 다른 곳 가는 게 좋겠다고 얘기를 했어 

근데 그때부터 자기가 절에서 나왔는데 관상을 볼 줄 안다고 이것도 인연인데 물어볼 거 없냐는 거야 ㅋ 절,관상에서 삘이 왔지 아 대순진리회구나 하고 그래서 걍 뭔가 어제 시간도 많이 남고 커뮤 글도 생각 나서 진짜 돈 뺏고 한복 입히고 절 시키나 해서 거짓말로 이것 저것 물어봤지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말을 잘 해 정말 잘 해 진짜 귀 얇은 사람은 다 넘어 갈 정도로 서서 조금 얘기 하다가 시간 남는데 10분 정도 봐줄 수 있는데 봐줄까요 이것도 인연인데 이렇게 쉽게 오는 거 아니라고 하는 거임 그래서 봐주세요 하자마자 이 근처를 모른다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패스트푸드점으로 가는 거야  

 



 

그래서 물어봤지 여기 패스트푸드점 있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니까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아 돌아다니다가 봤다고 이러는 거야 음 글쿤 하고 

 

대순진리교가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을 데리고 가서 당하는 사람한테 음료나 버거를 사달라고 한대 그래서 당연히 사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말을 안 하대? 그냥 구석이 자리 잡고 나한테 종이나 펜이 있냬 없다니까 자기가 찾아본다고 하고 자연스럽게 종이랑 펜을 꺼내는 거야 준비 해논 거처럼ㅎ 

 

이름이랑 생년월일이 뭐냬 난 당연히 알려주기 싫으니까 지어내서 얘기 했지 뭘 알겠엉 한자 뭐예요? 몰라영 태몽은? 몰라영 태어난 시간은? 몰라영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만으로 봐주기 시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순진리교 특징이 미륵보살,조상,기,남자로 태어나야 하는데 여자로 태어나서 지금 일이 잘 안 풀린다,오늘이 기 푸는 날이다 다른 날은 절대 안 된다 오늘이여만 한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한대 듣는데 다 들어가는 거야 내가 남자로 태어날 운명이었는데 여자로 태어나서 기가 가로 막혀서 일이 안 풀리는 거다, 윗 분 중에 자살 한 사람이 있냐 아픈 사람이 있냐 돌아가신 분이 있냐 그러면서 말을 있을 듯이 막 해 자세히 들으면 그냥 흔하디 흔한 말이거든? 무튼 결론이 뭐냐면 나는 이 기를 뚫어야 한대 어디서 뚫냐 역시 절, 절에 가야 한대 근데 그냥 절이 아니고 미륵보살을 모시는 곳에 꼭 가야 한다는 거야 거기를 가서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제사상을 차려야 할 돈이 있어야 하고 100일동안 절에 나와야 한다는 거야 어쩜 커뮤에서 본 레파토리랑 이리도 똑같은지 글쿠낭 하고 듣고 있었어 나보고 할 마음이 있냬 그 와중에 잡아야 하니까 제가 왜 ㅇㅇ씨를 제 시간을 빼서 이렇게 얘기 해주고 있겠어요 저도 바쁜 사람인데 정말 이 기를 뚫고 싶으면 안 그래요? 이러면서 안심을 시켜  

 

맨 위에도 말 했듯이 난 호기심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서 정말 한복 입고 절 하나 궁금해서 물어봤다 그건 스님한테 물어봐야한대 제사상 얼마 필요 하냐니까 내 마음대로래 그건 그래서 만원이요 이러니까 개당황하면서 아니..최소 5만원정도는 되야 한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마음대로라면서요ㅠㅠ그래서 5만원 버린다 생각하고 그래요 5만원 이러니까 바로 그냥 이 근처에 아는 절이 있다고 거기로 가자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 처음이라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다가 돈 빼야 한다고 하고 은행에는 혼자 보내대? 내가 튈 거라고 생각 못 하는 건가 무튼 혼자 들어가서 거기서 부터 녹음을 틀었어 그리곤 오만원 빼고 도착했는데 응~ 구석에 쳐박혀 간판도 없어~ 무슨 가정집 같은 곳이야~ 들어가니까 액자에 절 찍어논 거 걸어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신기해서 둘러보다가 뭔 책을 들고 와서 설명 해주는데 듣기 귀찮아서 멍 때리고 있는데 얼굴 보더니 아이고..진짜 경계심이 많으시네요ㅠ 이러는 거야 응 아니야 멍 때리는 거야... 그리고 돈을 달래 돈 봉투 위에 이름(가짜) 밑에 오만원 어제 날짜 이렇게 쓰고 다른 종이에 내 이름 생년월일 직업 주소 전화번호 부모님,형제 이름 생년월일 직업 학력 다 적으래 다 지어서 막 적었지 이건 다 태울 거래 

 

그리고 본격적으로 설명을 해 한복을 입고 할 건데 두명도 한복 입고 들어가서 한명은 사회 한명은 같이 절하고 나는 뒤에 절하라고 할 때 하면 된대 다~알려줄 거래 그러면서 시작해 막 이상한 주문도 외워 절도 겁나 신기하게 해 

 

중간에 종이 적은 거 태우는데 한 번은 내 손 위에서 (자국 남음 ㅇㄴ) 한 번은 그냥 기도 드리라고 하고 앞에서 통에 태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은 거 돈 빼고 다 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절만 30-40분 했냐? 다리 개아파 소리지르고 나가고 싶어 욕이 목 턱 끝까지 찼어 근데 여기서 난리 피우면 얘네가 돌변한대 그래서 얌전히 있었다 드디어 끝내고 제사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제사 음식 진짜 웃김 초코파이 과일 몇개 과잨ㅋㅋㅋㅋㅋㅋ장난치나; 그거랑 술잔에 물 (뭐 성스러운 거래) 음식도 먹는 순서가 있나벼 순서대로 먹는데 먹기 싫어서 걍 먹는 둥 마는 둥 하니까 왜이렇게 못 먹냐고 그러는 거 그래서 걍 입맛 없어서 그렇다고 하니까 제사 지내니까 생각이 많아 지냐는 거야 아니요 그냥 힘들어서 그런데요..... 

 

그리고 100일동안 오는 걸 물어봐 올 것이 왔구나 싶었는데 이 사람이 내 표정을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그만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언니 동생으로 연락 하고 여기로 100일동안 올래요 이러는 거 그래서 난 당연히 올 생각 없으니께 여기서 그만이라고 하니까 순순히 놓아주는 거야 ㄹㅇ 당황했음 진짜; 

 

그리고 옷 갈아입고 역까지 데려다 주겠대 난 됐다고 알아서 간다니까 끝까지 데려다준대 그리고 데려다주면서 하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다른 사람한테 제사 지낸 거 얘기 하지말라고 기 다 나간다고 이래 이 말하려고 같이 가자 했구먼.. 

 

무튼 역 앞에서 ㅃ2함  

 

 

 

이렇게 내 호기심은 다리를 잃고 끝났다고 한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나 같이 호기심 많아요 이 글만 읽고 따라 가지 말라는 겨 쟤네 말 진짜 잘해 정말 

 

사람을 홀린다니까 중간에 미륵 조상 등 들어가면 무조건 튀어 걍 무시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웡  

 

아까 그냥 올라가서 다시 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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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잉 그래두 오만원 아깝다
근데 쓰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ㅋㅋㅋㅋㅋ아니 나같으면 무서울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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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괜찮아 난 안 아까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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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오마넌 내고 사이비 체험 했넼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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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신 없을 경험이다 정말ㅋㅋㅋㅋㅋ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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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심심해서 다 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오만원 아까워... 소중한 오만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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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괜찮엉 내 다리는 잃었지만 커뮤글과 그대로 흘러가서 너무 웃겼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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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녹음한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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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쓴아 혹시 지금도 있어...??ㅋㅋㅋㅋㅋㅠㅠ 녹음한거 궁금해... 조금만 풀어주면 안되니..?ㅋㅋㅋㅠㅠㅠㅠ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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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엇 머지.. 쓴아 니 댓 못봤는데 삭제햇니..ㅋ큐ㅠㅠㅠ 나 검색해서 들어왔어...!!ㅋㅋㅋ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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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오만원 정신 이상한 단체에 기부했다고 생각하자ㅠㅠ 진짜 고생했다ㅋㅋㅋㅋ 나도 전에 신천지 궁금해서 뭐라하는지까지는 들었는데ㅋㅋㅋ 진짜 말빨들이 하나같이 좋더라. 그 능력이면 다른거 하고 살지 어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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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근데 진짜 용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무서워서 못 따라갔을 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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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니 쓰니정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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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 5만원내고 방탈출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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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보내준건 정보 알아낸거로 불러낼 수 있으니까 순순히 보내준건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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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 쩐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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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짜리 사이비방탈출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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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비 방탈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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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안녕,, 어제 당하고 온 익인데 궁금한거 하나만 물어봐더 될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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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물어봥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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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댓글 고마워!
어제 제사 어쩌고 얘기를 먼저 안하길래 순진하게 뭐짛ㅎㅎ 하고 따라갔다가 주소,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팔렸거든
녹명진지 뭔지 한지같은 종이에 생년월일쓰고 그거 말고 작은 a4에 연락처 이런거 썼는데
눈 감으래서 실눈으로 녹명지 태우는건 보고 눈 다시 감아서 하얀 종이도 태웠는지를 모르겠어 ㅠㅠ
혹시 나랑 같은가 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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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총 세번 태우던데 세번 태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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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헐.. 세번..? ㅠㅠㅠ 눈감으라하고 뭐 태우고 마지막에 별의미없는 종이 한번 태우는거밖에 못봤다...

눈 감으랜다고 진짜감아서 녹명지태우는거밖에 못봤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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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니 익아 ㅠㅠㅠㅠㅠ 진짜 속아서 간거야? 어쩌다 간거야 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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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와 이거였네 아놔 나도 돈뺏김 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큐ㅠㅠ멍청비용썼다 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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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한 사람이 계속 나오다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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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 패푸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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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는 제사도 해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역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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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와 나 혼자 길 가다가 도믿맨들한테 붙잡히면 뭐라 떠드는지 궁금해서 대충 네네~ 대답해주면서 갈 길 가는데 걔들이 했던 말이랑 똑같아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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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와 나는 4년전에 비슷한일있었는데
따라가서 무슨 제사지내고 손에다가 뭘 태워야된다고해서 태우고 제사때 돈이 필요하다고해서 없다고하니까 오늘은 그럼 그냥 절만하라고해서
그거하고 나오고 다음날부터 전화계속오더라
공부하러 오라고...ㅋㅋ
그래서 다 차단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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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와 헐.. 나 몇달전에 번화가에서 관상 얘기하고 막 남자로 태어났어야한다 이런 얘기 들었었더든.. 막 더 자세한 얘기 해주겠다면서 같이 가자고 하길래 찝찝해서 그냥 왔는데 역시 사이비였구나.. 관상 얘기를 너무 홀릴듯이 해서 진짜 사이비라고 그 당시에 생각도 못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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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아니 나랑 똑같은 얘기 들었네… 다들 똑같나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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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아 나 오늘 겪음 소름끼치게 똑같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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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 나도 예전에 도믿걸한테 5000원 뜯긴적있었는데..집에 일이 있어서 급하게 가야하는데 잡고 안놔주길래 어떻게 하면 보내주겠냐고 했더니 몇천원짜리 쌀같은거라도 사주면 제사지낼때 쓰겠다고 사달라고 하는거야 연락처랑 같이 그래서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5000원짜리 쌀 포장된거 사주고 풀려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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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 고3 입시할 때 강남역에서 도믿걸들이 다가와서 엄청 응원해주는겨
- 입시하시죠? 예체능쪽으로?
- 어떻게 아셨어요?
- 힘드시겠다 ㅠㅠ 제가 관상 좀 볼 줄 아는데 올해 진짜 잘되실거에요 정말요
- 헉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힘들었는데 위로가 돼요 ㅠㅠㅠㅠ
- 아니에요 저 잠깐 이쪽으로 와서 얘기좀 할 수 있을까요? 더 잘 되시려면요!
- 헉 ㅠㅠㅠ 죄송해요 저 학원시간이라 ㅠㅠ 진짜 죄송해요~ 덕담 감사합니다~~
이러고 학원가서 쌤한테 자랑함^^ 누가 나 잘될거라고 했다고^^
주변에서 아 그거 도를믿습니까 사이비라고 그래서 아니라고 박박우김 진짜 그런거 아니었따니까요!! 하면서 ㅋㅋㅋㅋ 흑역사 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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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와 나도 궁금했는데 이런거구나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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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 나도 그거 20살때 당해본적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만원 내라길래 없다고 했는데 빌려주면서 나중에 갚으라함; 난 두부구웠어ㅋㅋㅋㅋ
한복입고 절하고 100일동안 말하지 말랬는데 진짜로 믿었음; 거기서 말하는 호칭? 내수 외수 이런거 검색해보고 사이비인거 알고 연락 끊고 안갔어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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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 엊그제 대순인가 다른건가 피하려고 쌩까고 개빨리 걸어가는데 거기서 그렇게 뛰면 넘어져요 이럼ㅋㅋㅋㅋㅋ
니때매 그런건디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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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도 20살 때 비슷한 거 당했는데 따라가진 않고 돈 없으면 과자라도 사달래서 마가렛뜨 사준 기억남..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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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서울 처음 올라왔을때 당했다...돈 내라하는데 그때 진짜 돈이 땡전한푼 없었을때라 통장 내역보여주면서 돈 없다고 했더니 그럼 편의점가서 종량제 봉투라도 사달라그래서 그거 1장 사주고 옴ㅋㅋㅋㅋㅋ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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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직업(?) 체험료 낸거네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쟤네가 피부클리닉에서 붙잡고 늘어지는 것보다 잘 떨어지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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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이름은 기독교스러운데 내용은 절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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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근데 대순진리교 고등학교랑 대학교 재단도 있고 큰 종교지 않아?? 근데도 저래????? 신기하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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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마저 대진고 대진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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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그치?? 찾아보니까 학교도 전국에 걸쳐 많은데 저런 도믿걸 한다는게 너무 웃기고 신기하고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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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아 진짜 레전드닼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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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아나 개웃기닼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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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ㅋㅋㅋㅋㅋ 신기하닼ㅋ 이걸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공유 고마워 궁금증이 풀렸어 ㄱㅇㄱ 근데 왜 계속 뭐 싼거라도 사달랠까 그것도 종교적인 이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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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본인들 만난게 복이니까 복채같은, 정성을 들여야 업보 청산한다고 생각함. 나도 몇번 잡혔을때 사람은 바뀌는데 신기하게 똑같은 스타벅스 앞에서 잡혔고, 내가 거절하니까 그중 한사람이 자기같은 사람 만나면 음료 하나라도 사줘야 된다고 대놓고 말함.. 제사지낼때 돈이나 뭐 작은거라도 사라는 이유는 조상님 제사지내는데 정성이 들어가야하는 이유로 달라 그러는거임. 사실 녹명지 태울때부터 제사지낼때 앞에는 내 조상님이 아니고 자신들이 모시는 신임. 들으면 그럴싸해서 팔랑귀는 넘어갈거같지..?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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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도 저기에 홀랑 넘어가서 정신못차리고 다녔던 지난 세월.. 눈물이 난다.. 그사람들한테 준 돈만 모았으면 집 한채는 샀다ㅋㅋ큐ㅠㅠ 당신들은 무슨말을해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길 바람.. 난 그런이유보다 가족이 잘되려면 이 기운을 터야된다고 그래야 가족이 잘된다고 했었어 근데 신기하게 그당시에 우리가족이 좀 힘든 시기였어서 희망의 마음으로 홀랑 넘어갔지 뭐냐ㅋㅋ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정사 힘들어서 갔는데도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 그대로였어ㅋㅋ 근데 나한테는 정성이 부족해서 그렇다느니 하면서 자꾸 가스라이팅해서 나 그거 믿고 내가 정성이 부족한가 싶어서 더 노력하고 그랬음ㅋㅋ 그래도 변한거 없고 무조건 내 정성부족탓임 하...
그리고 저기서 보내주는것도 의아했는데 사실 거기를 '연락소'라고 부르거든? 거기 들어가서 녹명지 태우는 걸로도 포덕 수에 포함인건가 싶다.
여긴 다단계회사같음. 녹명지태운 그순간 나는 신과 함께 여기서 도를 닦는거고 그 제일 낮은 직급이 여자는 '내수' , 남자는 '외수' 라고함ㅋㅋ 그 위에 직급들 많다? 그 다음 직급 올리려면 50명인지 100명인지 아무튼 그렇게 사람 포덕이란것을 해야 직급 올라감. 맨날 포덕포덕 노래를 부름 윗 사람들 모두 다.
그리고 세계가 병으로 다 죽는다 했거든? 그때 나타나는게 '도통군자'라고 하는데 그 도통군자 뽑는 수행이라 했음. 금강산 얘기하면서 도통군자는 12,000명 뽑는다 그러더라고ㅋㅋ 근데 '치성'이라는 큰 명절제사 같은게 있는데 도장이란곳을 가거든? 거기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상상도 못할듯. 그사람들중에 12,000명 뽑아도 사람 한참 남을텐데 왜 자꾸 포덕포덕 강요를 하는지 모름. 그리고 그 안에 사람들 끼리고 '방면'이라는 파?가 있음 다 다르고 큰 도장을 가도 함부로 다른 방면이랑 나 어디방면이고 여기 들어온 이유 얘기하지말라 그럼ㅋㅋ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당신들도 다 비슷한 수법으로 온거 아님?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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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익31아 나 대순진리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서 그런데 도움줄수있을까?진짜 이거 자세한 정보긴한데 좀더 필요한게있어서.. 정말간절해..소중한사람이 거기빠져있는데 심장이 너무 아파… 내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말을 해줄수있을까.. 일단본인도 뭔가 이상한거같음을 느끼고 있는거 같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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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마음 아프구만ㅠㅠ 일단 본인도 이상하다 느끼고있으니 본인이 직접 그냥 나오겠다고 계속 얘기 해야함. 거기에 있으면 일단 무조건 회사나 대학, 집등등 일거수일투족 보고하게되어있는데ㅋㅋ.. 내가 그만두고싶어서 말도없이 잠수타니까 회사에 전화오고 집앞에 찾아오고 회사 찾아오고 그러더라고.. 안하겠다고 계속말하고 그사람들한테 애처럼 징징대면서 귀찮게 구니까 나가라 그러더라고ㅋㅋㅋ 그친구가 빨리 탈출했음 좋겠다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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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혹시 거기 정보들 적은건 진짜 태우는건 맞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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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와 내가 오늘 만났던 사람이 대순진리교였네... 미륵 조상 ㄹㅇ 다 얘기함 다행히 거기로 따라가진 않아서 다행이다 길 물어보다가 관상 얘기하길래 귀 팔랑 거렸는데 시간 아깝당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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