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살이고 28에 죽을 생각이야 그냥 객기 이런 거 아니고..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래 몇 년 전부터 이따금 죽고싶다고 생각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자살하면 계속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거고, 우리 엄마아빠도 이룬 거 없는 자식이 죽는 거니까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거야 유서도 다 써뒀고.. 내 계획은 그래도 부모님이 어디 가서 조금이나마 뿌듯하게 말할 수 있는 직장 들어가서 몇 년 다니다가 퇴사하고 몇 개월 후에 자살할 생각이야 친구들 내년부터 해서 슬슬 연락 끊고 대학교 친구들은 졸업하면 천천히 연락 끊고 직장 동료들은 퇴사하고 몇 달 후면 서서히 연락 끊기지 않을까?? 그냥 나는 왜 내가 죽는 게 다른 사람 삶에 영향을 끼치는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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