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ㄱㅐ판... 아니 인간적으로 큰 수술 앞두면 환자 생각해서라도 배려를 해줘야하는거아닌가..? 병원에서는 병에 대해 명확한 원인이 없다그랬는데도 ㅠ 언니가 술담배 다 중독 수준으로 해서 그런 자기 잘못이라면서 (부모님이) 모든 걸 언니 탓으로 몰아감. 당장 내일 수술 들어가는데 며칠 내내 분위기 냉전이고 아직까지도 부모님이랑 언니랑 말도 안함. 진짜 어이없어.. 내가 옆에서 거드면 나한테도 불똥 튀면서 난 조용히 입다물라그래 ㅋㅋ 이러다 담에 누구 한명 크게 아프면 또 무슨 탓을 하려고.. 언니가 잘 회복해야될텐데 누구하나 챙겨주지도 않아서 어떡하나 싶음.. 난 보호자가 아니라서(코로나 때문에) 병원 가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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