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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주식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78
이 글은 4년 전 (2021/7/04) 게시물이에요
집이 가난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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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히있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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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당연히 있겠지... 몰라서 묻는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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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노란장판에 내 방 없어서 언니랑 같이 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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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뭐야 난 줄 알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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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방 하나 남는데 아빠 취미 방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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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힘내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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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파이팅하자 우리는 그냥 방이 모자라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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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찐찐찐찐 찐이야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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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있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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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 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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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쥐 본적 있음? 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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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 맞아 누우면 천장에서 쥐가 와다다 달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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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조용하게 가만히 누워있으면 쥐 달리는 소리들림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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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윗층에 사람이 없다는거야 아님 윗층기준 집에 쥐가 산다는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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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벽 안에 쥐가 산다는거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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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ㅇㅈ ㅋㅋㅋㅋ 2층은 주인집이고 1층에 세들어사는데 천장에서 쥐뛰어다님... 그리고 벽 갉아먹고 집안으로 들어온것도 몇마리 보고
집안에 쥐덫놔본적도있음... 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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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굶는게 일상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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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내가 엄청 가난해서 나같은 사람이 더 있나 걍 물어본거야ㅜㅠ 가난 싫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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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근데 뭔일 있었어? 뭔가 날이서있음 댓글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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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긍까 일은 어뵤는데 걍 질문 글이 좀 그랬나?ㅋㅌㅌ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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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재난지원금으로 살짝 풀 지나가서 그런가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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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맨날 거실에서 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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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너무 당연한 질문이라 다덜 어그로같아서 그러는듯 나도 어그로인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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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22 나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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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웅 우리집 가난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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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많지 눈에 잘 안보일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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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근데 나 궁금한게 그렇게 가난한 익은 여기 어떻게 가입했어?? 난 돈내고 가입해서 묻는거얌 진짜 궁금해서니까 기분나쁘면 미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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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가입창 열리면 가입할 수 있자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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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가입창 열려서 가입했지 않을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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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고등학생 때 친구가 알려줘서 그냥 가입창 눌렀는데 열려있었엉 그래서 나는 가입창 닫히는 건지도 몰랐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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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가입창+초대번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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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ㅇㅎ 답글들 고마워 나는 가입창 10번 넘게 봤는데도 번번히 실패라 돈냈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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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친구가 포인트써서 초대해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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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좋은 친구 뒀다 완전 일단 인생의 성공 요소 하나는 가진거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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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근데 가난이랑 가입이랑 뭔 상관이야??? 가난해도 인터넷은 될 텐데??? 일단 난 걍 우연히 가입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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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내가 돈내고 가입해서 대부분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네 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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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내가 가입했을 땐 돈 내고 가입하는 그런 시스템 자체가 없었어 ㅋㅋㅋㅋ 정지도 걍 그 시간 그대로 지나야 풀렸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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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어머 이렇게 내가 뉴비인 티를 낸다 허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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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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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아무리 가난해도 만원은 있겠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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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당장 만원이 아쉬운 사람들도 있을테니 물어본거였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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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글고 예전엔 그냥 막 가입 가능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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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혹시 언제쯤이야?? 내가 인티 알고 난 이후엔 아니더라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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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돈내고가입하는거 3년전?쯤에생겼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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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ㅇㅎㅇㅎ 알려줘서 고마웡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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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옛날에는 돈내고 가입하는거 없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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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옛날에는 돈내는 거 없었음 난 가입창 열릴 때 가입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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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나도 돈 내는 거 없을 때 가입했는데 중1때 인티 처음 알고 눈팅하다가 가입은 중3때 성공했어..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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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와 2년을.. 대단해 진짜 나는 인내심이....하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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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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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예아 난 반지하에 산다ㅎ 하하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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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우리집 맨날 공과금 내야할거 돈 없어서 몇달씩 밀리고 대출 받은것도 잘 못갚음 맨날 어디서 돈덩어𓃇𓂭 안떨어지나 이런 망상하고 돈이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싶음 다들 가난하다해도 잘먹고 잘산다던데 우리집은 진짜 집만 있지 돈 땡전한푼 없음.. 있으면 나가기 바쁘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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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어릴때 패딩이나 두꺼운 외투 없어서 옷 여러겹 껴입고다녔음,, 담임쌤이 패딩입으라고할때마다 걍 알았다고만 하고 혼자 집가면서 울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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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아 뭔가 공감간다 나도 패딩없어서 껴입었는데 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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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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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따뜻한 익이니.. 행복하자 다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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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이런걸 알아주는 너도 감동이야
행복해 응원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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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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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행복해 진심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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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난 속옷 사달라는 말을 못했어
용돈 달라는 말도 못했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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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대학교도 못 가고 수능도 못 치고 원서 조차도 못 넣었지 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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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우리집 빚 못갚아서 30만원씩 갚고있는데 이제 800만원남았다...! 한번에 절대 못갚아... 누군가에겐 800만원이 쉬울수있는데.. 몇년걸릴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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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응 나. 계속 가난했고 아마도 계속 가난할 예정인 듯
건강까지 나빠서 돈 들어올 일 보단 나갈 일이 더 많고 그냥 뭐 꿈도 희망도 없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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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아무리 달려봐도 빚더미인 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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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우리집 빚 때문에 가난했는데 13년동안 빚 다 갚고 작년에 이사도 왔어 되게 막연한 말로 느껴지겠지만 다들 잘 될 거라고 행복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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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그래봤자 아직은 5인가족이 20평도 안 되는 집에 살지만...... 20년만에 처음으로 내 방이 생겨서 많이 울었던 거 같아 대신 부모님이 거실에서 자는 게 속상한 것도 있고... 더 열심히 살아서 가족 모두에게 방이 있을 수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네 뭐 이런ㅋㅋ 희망으로 살고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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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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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쌀 없어서 교회에서 얻어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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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재난지원금플때매 좀 날서잇는듯ㅋㅋ어차피 가난하면 그걸 토론할 뭣도 없다 걍 주면 감사..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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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우리집은 나한테 돈 안써서 나 한정으로 가난한데 어릴 때 패딩 없어서 안쪽에 털잇는 후드집업 하나 입고다녔는데 부끄러워서 친구들이 춥냐고하면 하나도 안 춥다고 하면서 뛰어다녔고 학원도 학원 다녔는데 문제 틀린 갯수대로 각목으로 때리고 원장은 성희롱해댔어 00중에 00(내이름)처럼 살면 인생 망한다 이러고 맨날 걸어다녀서 중학교 2학년 때 발박에 굳은살 생김 고등학교 때 미술쪽으로 가고싶다고 했는데 35만원도 비싸다고 했으면서 동생은 100만원짜리 학원 다니고 공부할려고 해도 용돈도 안 받는데 참고서 살돈도 안 줘서 공부 못 했고 깨울 때 욕하고 머리 발로 차서 깨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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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초등학교 저학년 때 치과갔는데 치료비 나한테 내라고 명절 때 용돈받은 거 가져감+아직도 내 방, 옷장 없고 언니방에 얹혀사는 것처럼 살고 있음+해준 것도 없으면서 맨날 그동안 해준거 갚으라고 함+옷없어서 돌려입다가 친구가 너는 왜 맨날 같은 옷만 입고다니냐고 함+초등학교 때는 언니 옷 물려입었는데 죄다 유행지나고 어두칙칙한 옷이라 귀신같다고 왕따 당함+대학 원서비 내가 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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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와 나도 나 한정으로 돈 안씀 언니는 이것저것 챙기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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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맞아.....그래서 난 우리집 가난한 줄 알았는데 언니랑 동생은 여행도 보내주고 아이폰, 아이패드 사주고 인강 끊어주고 다 해줬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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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20살익 4년 전면 장학생으로 입학했지만 수능 끝나고부터 알바 2개하면서 모든 걸 해결하는 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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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비 오는 날 집에 물 차봤냐 벽에서 버섯도 자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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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지금은 그나마 복지가 괜찮아져서 괜찮은데 옛날에는 햄버거 피자가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 하는 음식이었고 남들 패딩입고 다닐때 어디집에서 받은 외투 껴입고 다니고 애들 다 스마트폰 있을 때 난 2G 핸드폰이라 단톡방에 초대 못 받아서 나 혼자 가져 가야할 거 못 가져간 적도 있음
..ㅎㅎ 초등학교 입학 할 때 가방 하나 못 사줘서 유치원 때 가방 메고 다녔고 보일러 끊긴 날에 엄마랑 외투입고 껴안고 잔 적도 있었다. 그래도 지금은 내가 성인이라서 숨 쉴만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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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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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학원비 밀리는 건 기본이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거 배워본적 없음 돈 없어서 친구들이랑 못 놀고 소외감 느끼고 돈 없어서 대학도 마음대로 못갔음 먹고 싶은 거 입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해본 적 절대 없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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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옛날에는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평범수준이야...옛날에 고생한거 아직도 생각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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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옷 사기 힘들고 용돈 달라고 하기도 너무 죄송함 속옷 헤져도 입고 다니고.. 돈 벌어서 어무니 침대 사드리고 싶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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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그럼 당연히 있지. 사람마다 가난에대한 척도가 다른만큼 개개인에게 어느정도로 있어야, 혹은 없어야 가난한것인가 하고 묻는다면 이렇다하고 명확히 답변하긴 어렵지만 남들은 상상조차 못할만큼 힘들고 어렵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다가올 내일이 두렵고 두려워 한숨과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이 많아. 유독 날 선 댓글이 많아 보이는것은 제목과 본문이 사람에따라 '에이 설마 그런사람이 진짜 있어?'라고 묻는것이라 느낄 수도 있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한번 추측해봤어. 여기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과 내일 그리고 이어질 모든 날들에 평안과 사랑이 가득했음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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