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한두번씩 그냥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을때가 종종 있는데 친구에게 말하자니 너무 징징대는것 샅고 가족한테 말하자니 힘들단 말을 못꺼내겟어.. 다들 이럴땜 어떻게 극복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