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자욕 별로 안하던애였는데
남친있는 여자애가 얘한테 남친있다고 말도 안하고 뻥치면서
자기랑 영화도보고 둘이서 같이 캠핑갔다오고 그래서 썸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얘 남친있는거 알고 그후부터 여자를 안만나더니
갑자기 여자들을 욕하더니 성매매 더럽다고 하던애가
저번에 술먹다가 갑자기 성매매를 하러가자는거야
그전까지는 더럽다고 욕하던애가 이러니깐
하지도 않을꺼면서 뭐라는거냐고 했는데
같이 일하는 형들이 막상해보면 괜찮다고 말했다는거야
그래서 너나 하러가라고 말하긴했는데 막상 걔도 가진않았거든?
근데 만날때마다 계속 나하면 자기도 하겠다고 그런식으로 꼬드기니깐 만나기 싫어져..
어렸을때부터 친구라서 손절하는거까진 생각하진않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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