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좀 달라붙는 티셔츠 입고 왔는데 자괴감 든다

입을 땐 몰랐는데 화장실에서 내 등 보니까 브라자랑 등살 볼록볼록 튀어나와있어 개수치....

 

그림 대충그렸지만 여익들은 알겠지..? 그 브라자 끈에 살 눌려서 등살 볼록볼록 거리는거.. 모르면 흠...잠수

[익인1]

모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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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ㄱㅊ 그정도야 브라가 쫄리는데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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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뭔줄알아..ㅠ
그거 알게되면 그 티셔츠 세상..벗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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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줄…

[익인6]

나 그래서 붙는 거 입을 ㅋ대 안에 나시 하나 입음.. 아예 안보이짐 않는데 조금 나음..

[익인7]

rgrg...

[익인8]

그거 본인한테 등살 커버 잘되는 브라를 찾아야돼. 나도 브라에 따라서 물결치기도 하고 매끈하기도 하고 그래

[익인9]

난 그래서 붙는 거 입을 때 노와이어로 면적 넓은 걸루 입음ㅠ 여름에 나시 하나 더 입기엔 더워서 둘레 넉넉한 걸로 입으니까 티 안나!

[익인10]

알쥐....그래서 난 붙는거 입을때 최대한 브라끈 넓은? 후크 3개로 되어있는거 입고 딱붙는 나시 착용한다...

[익인11]

ㅎㄹ... 민망

[익인12]

허엉ㅠㅠ 완전 뭔지 알아 그래서 항상 뭐 걸치고 다님..

[익인13]

난 그냥 신경안써 ㅡ,, 말라도 이씀 ㅠ

[익인14]

그건 다 있음 ㅠㅠㅠ

[익인15]

브라 넓은거 하면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