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만두 쪄먹다가 발견해서 제조회사 홈페이지에 글썼는데 며칠만에 전화와서는 숙주 뿌리래.. 조금 황당해서 '저도 숙주 먹어봤는데요..' 하고 말끝 흐리니까 조리되고 동결되어서 그렇다나..? 찜찜하지만 따지고 뭐 그럴 자신 없어서 그냥 '예' 하고 끊었거든 그쪽에서도 '오해하지 마세요~' 이러고 끝이고. 근데 내가 직접 만져봤을때는 탄력도 있었고 색깔도 끝은 희고 갈수록 검은색인 그라데이션까지 있었단말야;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