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로 우리회사가 합병때문에 시스템이 너무 많이 바꼈어 야간직원들은 60대 초반 남자 3명인데 진짜 ,, 하ㅋㅋㅋㅋㅋ 전화를 24시간 내내 받는거라 야간직원이 있는거임 저 사람들은 컴퓨터 사이트 즐겨찾기도 못하는 사람들임ㅠ 근데 시스템이 바꼈고 저 사람들도 일을 해야되서 알려줘야되는데 지금 맨날 야간에 인수인계하고 알려주느라 최소 6시반~7시에 퇴근중이거든? ㅋ.... 나도 내시간 할애하면서 알려주고있는데; 우리랑 합병한 다른회사 야간직원들은 5시30분엔 오더라고 그리고 인수인계 받더라 ... 그리고 6시에 딱 업무교대하면서 6시부터 전화받는거야 근데 우리회사였던 야간직원은 6시 정각에 와서는 그제서야 내용전달받고 전화도 그래서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ㅋㅋ (다른회사 야간직원은 이미 전화받고있는데 고객센터처럼 순번 돌아가면서 전화울림) 와 진짜 맨날 여섯시 정각에 와서는 나는 새로운 업무 방식 설명해줘야되는데 전화는 울리고 정신없지 ㅠ 아침에 그렇다고 저 사람들이 늦게 퇴근안해 시간되면 제대로 마무리도 안하고 가기바쁨 솔직히 이정도면 좀 빨리 출근해야되는거아님? 내가 이상한건가 ㅠ 제대로 말도 못알아들어서 한번에 알아듣지도 못해서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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