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지하철 타는데 한자리 비었길래 얼른 가서 앉았거든 근데 내 바로 뒤에 할머니있었는데 난 몰랐단말야 한자리 남은거에 내가 앉으니까 일부러 아이구 이러면서 앓는 소리 내더라고 근데 나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느라 다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안비켰어 솔직히 꼭 비켜야하는것도 아니고 노약자석도 비어있었음;쨋든 계속 아이고 아이고 거려도 내가 안비키니까 진짜 엄청 째려보면서 다른데 가더라
| 이 글은 4년 전 (2021/7/0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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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지하철 타는데 한자리 비었길래 얼른 가서 앉았거든 근데 내 바로 뒤에 할머니있었는데 난 몰랐단말야 한자리 남은거에 내가 앉으니까 일부러 아이구 이러면서 앓는 소리 내더라고 근데 나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느라 다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안비켰어 솔직히 꼭 비켜야하는것도 아니고 노약자석도 비어있었음;쨋든 계속 아이고 아이고 거려도 내가 안비키니까 진짜 엄청 째려보면서 다른데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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