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이랑 mbti 관련 토크 하다가 T친구들이 "나는 사실 친구들이 뭐라고 말을 하든 tmi에는 크게 흥미가 생기지도 않고 별로 듣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친구니까 듣는 거다" 라고 하는거야 근데 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했거든 다들 남의 얘기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친구니까 듣고 반응하고 그러다 보니까 재밌고~ 그렇게 대화하고~ 그런거 아닌가? 정말 친구의 >>사소한〈〈 얘기에 하나하나 다 공감하고 이입하고 궁금해하는 익들 있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