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든 생각 사고방식 가치관 등등 살다보니까 가정 내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서든 유전적으로 성격을 대물림을 받아서든 진짜 가족구성원들의 영향이 너무너무 큰것같은데 솔직히 진짜 마음에 안들거든? 가족들이랑 사이도 별로고 생각하는 방향이나 성격도 너무 안맞고 부딪히기만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나 혼자서 충분히 새로 태어난것처럼 새사람이 될수있을까? 성격부터 싹 뜯어고치고싶고 가족한테 받은 상처들도 다 잊고싶어 그리고 그런게 티가 안나는 건강하고 밝은사람 되고싶은데ㅠㅠ 혼자서도 가능할까? 나도 모르게 부모님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 욱하는 성질 올라올때 진짜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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