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뭐 이딴 맥락도 없고 줄거리도 없이 그냥 ost빨 작화빨로 밀고나가는 영화라 생각했고
뭐 소설이나 그런것까지 찾아서 볼 정돈가? 생각했는데
유키노 센세가 사랑에 상처받은 다음 회피형으로 변해버렸고
남주 꼬맹이는 꿈을 쫒는? 안정지향적? 그런 애라서
남주가 노스탑으로 다이렉트로 다가가다가 유키노센세한테 거부당했는데 자기가 자기 잘못 깨닫고 숨기고 있던 자기 속내를 털어놓는 그런 갱생기 같은 느낌이구만
하 비도 오는데
이 장마철이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꿀 며칠이고
나는 그저 잠으로 시간보내면서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며칠이네
찝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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