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번에도 중간에 그만뒀는데 이번에는 진짜 나 가는거 더 위험할 것 같은데 동아리원들이 뭐라하면 어쩌지 다들 서울 살아서 자주 모이는데 나만 못 가긴 했거든 책임감 없는 줄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