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버스 타고 가는데 자리 텅텅 비어있고 내 옆자리만 어떤 남자가 앉았는데 술마셨는지 냄새 풀풀 났어.. 근데 이 사람이 자꾸 졸면서 내 쪽으로 기대는데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아예 완전히 기대서 내 가슴에 머리 닿았어. 그것도 두번이나ㅋㅋ 열받아서 몇번이나 부르고 흔들어서 깨우는데 일어나지도 않아ㅋㅋ 1시간 내내 기대고 내 허벅지랑 어깨랑 가슴에 머리 닿는 바람에 오는 동안 한숨도 못자고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ㅠㅠㅠ 짜증나
| 이 글은 4년 전 (2021/7/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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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버스 타고 가는데 자리 텅텅 비어있고 내 옆자리만 어떤 남자가 앉았는데 술마셨는지 냄새 풀풀 났어.. 근데 이 사람이 자꾸 졸면서 내 쪽으로 기대는데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아예 완전히 기대서 내 가슴에 머리 닿았어. 그것도 두번이나ㅋㅋ 열받아서 몇번이나 부르고 흔들어서 깨우는데 일어나지도 않아ㅋㅋ 1시간 내내 기대고 내 허벅지랑 어깨랑 가슴에 머리 닿는 바람에 오는 동안 한숨도 못자고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ㅠㅠㅠ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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