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원래 진짜 아무생각 없었는데 애가 점점 찌들어가는것 같아서 10년넘게 본 친구임 내가 물욕이 없는데 친구는 물욕이 심해서 둘이 너무 정반대라 더 그런것같기도 하고 음 돈벌어서 사면 몰라 맨날 엄마 데려가서 할부로 긁고 아버지는 명품 그만사라고 맨날 집에서 싸운다던데 모녀가 물욕이 많아서... 나는 대인이 무섭네 어쩌네 저긴 돈이 최저시급이네 어쩌네 핑계로 일도안해 명품 향수며 가방이며 브랜드 꿰뚫고있는것 까진 좋은데 난 정작 관심없어서 그게뭐야? 하면 응?...이거 유명한거야....하면서 눈빛으로 말로 진짜 애지간히 꼽주고ㅋㅋㅋㅋ 면허도 차도 없어서 만날때마다 내 차 타면서 자기는 뭔 차종 이하는 못탈것같다 어쩌구 명품 좋아하는거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켜보는 내가 스트레스받는 느낌ㅋㅋㅋㅋ이거 빼면 단점없는 친구라 이거갖고 뭐 끊어내고 하는건 말도 안되고 에휴..이런 단점도 안고가야지....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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