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술집 자주가는 애들한테 물어보고 싶은거있어

술 못먹으면 죽어? 술이 밥도 아니고 안 마실 수 있는거잖아 아니 진짜 아무리 이해할려고해도 이해할 수가 없는게 10시 영업종료면 집에가면 되잖아 왜 대체 노상하고 공원에서 술먹는거야?

[익인1]

아 ㅇㄱㄹㅇ 본문 다 받음ㅜ
그리고 또 궁금한게 코로나 걸려서 죽어도 상관없어서 밖에서 술마시는건지 궁금쓰

[글쓴이]

진짜 술 못마시면 죽는 병이 걸린건가..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이해가 안돼

[익인1]

진짜ㅋㅋ나도 이해안돼..
더군다나 나는 코로나 무서워서 식당 카페 1년넘게 안가고 있는 사람이라ㅋㅋㅋ 친구도 1년 반째 안만남..그래서 밖에서 술마시는 사람,방역수칙 어기는 사람보면 한심하고 저런 사람들은 코로나 걸려도 치료안해줬으면 좋겠다 싶고~ㅋㅋ 머리에 우동사리가 들어가있나 싶고

[글쓴이]

진짜 술집에서 술마시고 밖에서 길빵하면서 침 뱉는 애들보면 대체 저런 애들은 가정교육이란걸 받고 자란 애들인가 뇌가 있는건가 싶더라

[익인1]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은 애들일듯ㅋㅋㅋㅋㅋㅋ에휴 진짜 이해하기를 포기함....ㅎ내가 워낙 FM적인 성격이라 그런가 방역수칙 안지키는 사람들 보면 그냥 지능이 낮은거 같기도하고...내가 1년 넘게 이시국을 외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이말이야..
맨날 나같은 사람한테 그럼 넌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냐? 하는데 나는 진짜 알바나 생필품 사는거 이런거 제외하고 거의 안나감..ㅎㅎㅎㅎㅋㅋ남들 다 식당가고 친구만나고 할때 난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ㅜㅜ
제발 당분간은 다들 좀 참았으면 좋겠다...
제발 좀 집에있어라~~술 안마시면 뒤지는것도 아니고..ㅠㅜ애먼 사람이 피해봅니다 맨날..^-^ 진짜 조별과제 절망편 찍는 느낌이여

[글쓴이]

1에게
내말이 진짜 가서 ㅆㅇ 박아주고 싶음 잠깐 주말에 편의점가려고 나오면 소리지르고 침 뱉고 마스크 내리고 길 한가운데서 단체로 담배피고.. 보면 다 양아치같이 생김

[익인1]

글쓴이에게
생긴대로 노는듯ㅋㅋㅋ
아 진짜 맨날 기도해야지 그런 애들 꼭 벌받게 해달라고..살아가는 길에 온갖 고난과 역경이 함께하길...
본인들이 어케살든 내 알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맙시다 좀..
에휴 나 요즘에 괜히 화만 많아졌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