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직장에서 내가 몰이 당하는 역할인데.... 점점 스트레스 받는데 어떡하지 ㅠㅠ

다 친해서 서로 걍 장난으로 그러는거 알고 ,, 내가 나이도 막내고 장난 다 받아주고 구래서 그러는거 아는데,, 나도 가끔씩 짜증나거든 ㅜㅜㅜ  

 

하 진지하게 얘기 하기엔 계속 같이 일할사람들이고 그거때문에 어색해질까봐 ㅠㅠ

[익인1]

가끔한번씩 짜증내두대 적당히!!

[익인2]

그거 참으면 진짜 너무 죽겠더라 그렇다고 화내고 뻘줌해지면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더라구 그러니까 적당히 내가 싫다는 건 진지하게 표현하면서 받아줘

[익인3]

거리둬야됨. 예를들면 안받아주고 안 웃고 그냥 넘기고. 선 넘어 너무 가까워지면.. 회사에선 적절히 대처해서 안만만해 보이는게 중요해. 오히려 어색하고 약간은 거리감있어야 예의차리거든… 회사가 그래

[익인3]

쓴이 반응이 유하고 재밌어서 장난치고 놀리는 거니까 ‘노잼’반응으로 나가. 말을 씹으란 건 아니고 액션 주지말란 뜻. 그 이후가 두렵나본데.. 회사는 뭐.. 대학동기들, 동창친구 모임이 아니니까 선 긋는것에 마음쓰지 말고 어쨌거나 일로 계속 만날 사람들이라 갑분싸? 너가 문제 일으키거나 한 게 아닌이상 아무도 신경안씀. 뒷말 나오는게 이상한거임.

[익인4]

반응안해주고 눈만웃고 심한 장난하면 무시하고 대답하지마
ㅠㅠ진짜 적당한 거리가 좋은데

[익인5]

나도 같은 상황ㅋㅋㅋ...근데 한번 정색하면 다시 이 분위기 못만들까봐 약간 희생하는 느낌으로 사는 중

[익인6]

그거 "아뭐야 노잼" 이러거나 무시하면 안하던데 그게 반응이 재밌고 뭔가 자기가 재밌는 사람된거 같으니까 하는 사람들 많더라 어색하게 만들어줘야안함

[익인7]

어떤 거 가지고 놀려? 난 약간 속상한 투로 말해 왜 자꾸 저 놀리세요ㅜㅜ 속상해요.. 이런 식으로 안쓰러운데 귀엽게 가면 우쭈쭈해주는 거 같아

[익인8]

한번쯤은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아요~상대는 장난이라거 생각한거라 인지 시켜주는게 필요해요..진지하게 이야기하고도 그런다면 그다음부터는 무시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