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문에 정신,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거든?
솔직히 그만두고 싶어
그런데 직종이 이직이 쉽지가 않고, 한다 해도 여기서만큼 벌지 못해...
집이 어려워서 그나마 내가 버는 돈으로 생활하는데
부모님한테는 아예 얘기를 못하겠고,
남자친구한테도 집 힘든거 얘기 안해서 회사 얘기 하면 그만두라고 할 뿐이고,
친구들은 집안 사정 아니까 어떤 조언도 해주지 못하고...
내가 오로지 결정해야 하는 일인건 아는데
나도 뭔가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
경제적인걸 떠나서 그냥 누가 조언을 해주거나 방향을 제시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나도 집이 잘 살았다면, 부모님이 내 얘기를 잘 들어줬다면...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된다
다 그만두고 떠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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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20대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