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촌동생 어릴때 체구 작고 잔병치레 진짜 많이 했거든 냉장고 열면 수납칸에 온통 각종 약이고.. 막 심각한 건 아닌데 열병 중이염 이런 거 달고 살았음 응급실도 자주 가고 애가 하도 골골대니까 걔 부모가 작명소 가서 하소연했는데 거기서 애 이름 누가 지었냐고 뭐라해서 애 친할아버지가 지어줬다 하니까 당장 바꾸라고 이름이 안 맞아서 그렇다 그래서 학교 들어가기 전에 개명했는데 그 뒤로 하나도 안 아프고 지금 성인까지 잘 컸음 키도 거의 180 신기한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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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례식문화가 바뀌고 있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