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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73
이 글은 5년 전 (2021/7/12)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내가 생각하는 나의 문제점은  

한마디로 우울증인데.. 변명하자면 20대 되고나서 

SNS테러, 

만나는 남자 마다 양다리 

아니면 얼평 몸평 쌍욕 들었고 

부모님은 바쁘시고  

너무 외로워서 20대에 

자살시도 해서 병원 입원 했었어 

 

성격이 좀 우울하고 그래서 

인간관계도 몇명 없고 

학교에서도 혼자 다녀. 

힘이 없고. 약해 보이고. 

그렇게 눈 떠보니 재수한 것 빼고 

4년 지나있더라 

 

다행히 다녔던 고등학교랑 재학 중인 대학이 

괜찮은데라 아동미술 학원에 알바 채용은 됐어 

맞다 나는 미술.. 회화과야. 

 

내일부터 근무 나가는데.. 너무 걱정이다  

애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은데 

 

갑자기 혼잣말 햇네. 아무튼... 

요즘 너무 외롭다는 거야. 꿈은 작가를 하고 싶은데 

원하는 만큼 성공하기에 의지박약에 

살도 전 남친한테 데이트 폭력 당한 후 

10키로나 찌고 

4년동안 방황만 하고 공부한 것 하나 없고 

이제야 붓 잡고 공부 시작하려니 

경력도 없고 남들보다 너무 뒤쳐진 것 같아 

회피하고 또 회피하고 있어 

 

이러다 전처럼 또 우울증와서  

자살충동 올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가난해질까봐 너무 무서워. 

너무너무. 

 

다들 이런 고민하는거지..? 

나는 너무 노력을 안하는 것 같아서 두려워. 

그런데 힘이 없어서 못하겠어 먹는 것 밖에는... 

 

환청도 들려서 병원 오가는 중이야 자살사고 뒤에 

생겼는데 잘 안고쳐져 ㅠㅠ 

 

에휴.. 한탄 좀 해봤어... ㅠㅠ 

혹시 내가 어떤 생각을 해야 나를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게 할 수 있나 

조언해줄 사람 있니...?? 

요즘 스스로가 너무 약해보이고 내가 사람들한테 

만만해 보이는 것 같고 열등감만 쌓이고 

힘이 안생겨... 

 

 

조언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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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주변에 돈 많고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들 밖에 안보이니까 주눅들어 ㅠㅠ 엉엉,,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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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병원 다닌다니까…약 꾸준히 먹고 산책이라도 매일 10분씩 해봐
4년동안 공백이 있었지만 아직 20대 중반이니 남은 20대 절반, 아니 남은 생 몇 십년을 채워나가면 돼
혹시 인티말고 sns(인스타, 페북, 트위터 등)해? 연예인 보는 계정이 아니라 친구들 구독한다면 바로 탈퇴해
Sns보면 계속 자신이 비참해보이더라고…
아동미술 학원에 채용됐으니까 꾸준히 잘 해봐!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주는 좋은 에너지가 쓰니한테도 갔으면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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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고마워..! 힘내 볼게 !
지금에 집중하고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보기로 했어
익인이 말을 듣구 !

고마워 !! 화이팅 할게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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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얼른 일자리 제대로잡고 공부 해서
둥이같은 사람 만나서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나만 바라봐주는 애인 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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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 2 행복해야해~~~!!
그럴 거야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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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둥아 갑자기 너무 슬퍼 ㅠㅠ
외로운건지 우울한건지 공허한건지 모르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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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자구.. ㅠㅠ
빨리 자! 그럴 때일수록 수면이 좋아 빨리자~~~~~! 알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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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고마워 둥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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