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2l
이 글은 2년 전 (2021/7/23) 게시물이에요
맨날 술먹고 아파트 단지 다 들리게 욕하면서 집에 들어와 

자식들 다 키워놨고 나는 부모님 이혼하는거 찬성해 

엄마가 아빠때문에 고생한 세월 생각하면 진짜 착잡하고 답답해 

아빠는 술 때문에 직장도 잘리고 빚밖에 없어 완전 짐 덩어리야  

도움도 안 되는 아빠랑 같이 살기 싫고 나만 집 나가면 되는 일이 아니라 나는 엄마랑 아빠 꼭 이혼시키고 아빠가 접근 못하도록 하고 싶어  

엄마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내가 법원 같이 가자고 해도 말 안 들어..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서 병도 생겼는데ㅠㅠ 

답답해서 여기라도 올려야 내 마음이 좀 나을 것 같아 ㅠ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그 정도 정신 이상자면 이혼하자는 말 꺼냈을 때 너네 어머니도 죽이고 너도 죽일 듯 그래서 이혼 못 하시는 거 아니야?
2년 전
글쓴이
오빠가 공시생인데 해가 갈까봐 그런 것도 있대 아휴..
2년 전
익인1
너보다 아빠랑 더 오래 만나고 같이 살았으니 더 잘 아시겠지...... 그럴 사람이라는 거 ㅇㅇ
2년 전
글쓴이
그렇지.. 내 성격에는 진짜 어디 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은데 그 돈을 나랑 엄마가 감당하고 싶지도 않아ㅠㅜ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알바 왕복 2시간 어때..?ㅎ12 05.27 14:0541 0
고민(성고민X)속상한데 털어놓을 친구가 없네5 05.25 15:3767 0
고민(성고민X)너희라면 어떤 게 최선일 것 같어??7 05.27 23:0917 0
고민(성고민X)22살인데 과거에 너무 머물러있어11 05.25 07:0473 0
고민(성고민X) 보라 점퍼 살말 고민 ! 봐줄사람~3 05.27 09:2344 0
너희라면 어떤 게 최선일 것 같어??7 05.27 23:09 17 0
세상 고민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05.27 16:56 24 0
부모님 종교성향 다른거 힘들다 05.27 14:39 17 0
알바 왕복 2시간 어때..?ㅎ12 05.27 14:05 42 0
보라 점퍼 살말 고민 ! 봐줄사람~3 05.27 09:23 44 0
자신을 가지려면? 05.27 09:00 15 0
예민한 사람2 05.27 05:23 92 0
독신으로 살 남자가 가질법한 취미추천좀(조건 써놓음)2 05.27 00:44 104 0
집에 찾아오는 직장상사 스토킹으로 신고 가능해..? 1 05.26 22:13 92 0
입시 포기해도 될까?4 05.26 17:48 25 0
mt 가서 친해질 수 있으까..?ㅜ2 05.26 09:13 27 0
제 생각인데요 미래 걱정 5 05.26 04:03 46 0
인사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라면 3 05.26 00:12 26 0
취준생인데 진짜 너무 공허하다..1 05.25 20:50 49 0
이런 증상 있었던 익들 있어??1 05.25 20:03 33 0
속상한데 털어놓을 친구가 없네5 05.25 15:37 68 0
22살인데 과거에 너무 머물러있어11 05.25 07:04 74 0
26살 모솔 재수생이야7 05.25 02:47 354 0
ㅋㅋ 아빠란 사람 3 05.24 22:40 90 0
짜증나면 일주일 이상가는 상사4 05.24 13:27 31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8 3:22 ~ 5/28 3: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