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나면서 본인은 조아하구 나는 안조아하는 음식 한번도 먹자고 티낸적도없구 (ex 칼국수 수제비 삼계탕 닭백숙 닭볶음탕 찜닭...) 반대로 내가 좋아하고 본인은 잘못먹는음식은 별이야기안하고 같이잘먹어줌... (ex 매운음식 단음식) 결과적으로 애인이 내입맛에 적응해서 비슷해졌어 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 매운거잘못먹으면 말하지그랬나교내가 말하니까 "너가 좋아하니까'^' "이러구 그냥 머금.. 결론은 짱귀엽고 군말없이 같이 먹어준게 착하고고마워서 자랑하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