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진 애인한테 할 수 있는 가장 큰 복수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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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연락없이 잘살면됨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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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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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44 이게 최고

[익인36]

55

[익인45]

66 거기다 애인 먼저 생기기

[익인2]

성공하기

[글쓴이]

성공하는게 가장 큰 복수야?

[익인2]

응응 내가 겪어보니 그래
외적으로 꾸미기에만 치중하니까 당장의 자존감은 올라가긴하는데 또 ㅅㅡ레기 만나서 엉망진창됐었거든
내 할거 잘하면 성공은 따라오고 좋은 사람도 따라와
한참 지나서도 상대방이 후회하더라

[익인4]

본인은 아예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뒷말 아예 안 나오고 연락하지말고 그냥 좋은 사람만나고 좋은 커리어 쌓기

[익인5]

외적/내적으로 달라져서 후회하게만들기..? 스타일링바꾸고 자기계발하고 취업한다던지... 그러고 본인보다누가봐도훨씬잘난 사람이랑 보란듯이 행복해지는거

[익인6]

연락 없이 잘 살기 ㄹㅇ

[익인8]

다시 사귀어서 엄청 잘해주고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 버리기

[익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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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33

[익인29]

이건 내가 차인 경우라면 해당되지 않는듯

[익인8]

맞아 싸우거나 상대가 잘못해서 정떨어진 경우만 해당ㅇㅇ

[익인9]

무관심

[익인11]

성공이 복수라는거 난 공감못해 그것도 그냥 서로 피해 없이 적당히 헤어진 감정싸움에서 복수 가능한거지 데이트폭력이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진 거면 고소미 먹이거나 공권력 이용해서 겁주는 등으로 제대로 복수하는게 복수라고 봄

[익인12]

스타일링바꾸고 인스타에 막 엄청올리는 것도 솔직히 이 ㅅ기 뭐야 ㅋㅋㅋ 이런 생각들더라 걍 아무 소식모르게하는게 최고임

[익인12]

누가 귀에 흘려준다면 모를까 보여주기식은 너무 역효과아닐까 생각듬

[글쓴이]

아무 소식 모르게 하는게 왜 최고야?

[익인46]

ㅋㅋㅋㅋㅋ 맞아 사실 정 다 떨어지고 마음 떠난 상태면 갖잖아 보이기까지 함

[익인14]

복수랄게 있을까..?
그냥 내 인생 열심히 살기

[익인15]

걍 어떤 복수건 맘떠난 사람한텐 안통함 복수도 그사람이 미련이 있을때나 할수있음

[글쓴이]

미련없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익인15]

아니...없으면 걍 진짜 남이고 뭘하든 노상관이지 미련도 안남아서 아예 관심도 없는데 그사람이 예뻐지거나 잘생겨지거나 성공하거나 걍 노상관임 관심 없음,,,

[익인41]

222

[익인16]

걍 잘 사는게 최고야.. 복수할 생각이 있다는거 자체가 미련 있다는거임 상대가 뭐 없으면 복수고 뭐고 아무런 감흥 X

[익인17]

신경안쓰고 내 인생 잘 살기

[익인19]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사귀고 행복한 모습 보여주기

[익인20]

과거의 걔때문에 현재의 내가 영향받지않는거 그게 제일 큰 복수지. 더이상 니가 내인생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걸 보여주는게 제일 아닐까? 그냥 잊고살아

[익인22]

잊고 사는거

[익인23]

걍 잘 살면됨 알아서 연락옴 올사람은

[익인24]

잊고 잘사는거
보여주려고 아득바득하지만않고 걍 잊고 잘 살면 됨

[익인25]

잘사는게 최고라기보다는..

복수는 대체로 다 범죄고 너 남은 인생 전과자로 비참하게 살게 할 행위들이니까

그나마 잘사는모습 보여주는게 최선이라는거지!

[익인26]

나는 다 잊었는데 상대는 못잊게하기?
그 인터넷 썰중에
여친이 와서 미용실갈돈주고 목욕탕갈돈주고 어쩌구해서
여자가 이제 깔끔하고 예뻐졌으니 나보다 좋은사람 만날수잇겠다거 헤어지자고 한거

[익인27]

복수랄게 어딨겠어. 그냥 본인 일 열심히 하면서 더 좋은사람 만나면 될듯.
혹시 우연히라도 만나면 적어도 무기력한 모습은 보이지말구 당당하기!

[익인28]

아무소식 모르게 하고 한두달 지났을 때 잘 살고 있는 거 보여주기

[익인29]

솔직히 상대가 마음 떠난 경우면 뭐든 의미없어
그나마 내가 좋은 사람이 돼서 그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랑 행복하는 게 낫겠지?

[익인30]

잊고 잘 살기
그런 인간이 내 인생에 잠깐이라도 스쳤나 싶을정도로 아무렇지 않은 존재인양 살아가기

[익인31]

잘지내기

[익인32]

잘사는거

[익인33]

혼자서도 잘 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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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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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위에 보니까 다시 사귀어서 가장 행복할때 버린다는 거 있는데 그건 내 시간도 써야하는거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시간 버리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시간 아깝다고 생각함...그냥 성공하는게 최고의 복수임

[익인37]

이런 생각 안 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 ㅇㅇ

[익인38]

행복을 빌어주고 나 알아서 즐겁게 잘살기

[익인39]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반성하기 절대 자책하라는 게 아니라 한쪽이 완전 잘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연애를 하면서 조금씩 엇갈렸던 부분, 내가 잘못한 부분도 분명 있을 거야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고 다음 사람한테는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거 그게 가장 좋은 복수라고 생각해

[익인40]

걍 자기 앞가림 잘하는거

[익인41]

아무 소식 안들리는게 진짜 최고의 복수임 … 무조건 생각나고 궁금하고 미쳐버릴 것 같음 연애할 때는 얘가 뭐하는지 당연히 알았는데 그걸 몰라서 답답함을 느끼는 순간 진짜 맘 쿵떨어짐 그리고 그 동안 나는 스스로 성장하고 있으면 됨 ㅋㅋ

[익인42]

잘살기

[익인43]

더 좋은사람 만나서 예쁘게 연애하기

[익인44]

복수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완전히 다 잊고 잘 먹고 잘 살기

[익인47]

깔끔하게 잊고 잘사는거 열심히 보란듯이 ㅎㅎ

[익인48]

이런 생각조차 안 하게 되는 거.

[익인48]

정말로 그 존재를 지운 게 이긴 거라고 생각함. 상대가 미련 있어야 말 되는 거지만. 잊었다고 치면 플러스 알파로 성공해서 보란듯이 잘 살 거나 누가봐도 전애인보다 더 뛰어난 사람 만나거나 등등

[익인50]

진짜 질리고 미련안남아서 헤어지니까 상대가 스타일 더 괜찮아지고 여친 생겨도 아무 생각도 안들어..걍 아무소식 없이 잘 지내는게 최고의 복수일듯
아무소식 없으면 좀 궁금했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