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오빠가 저번에 아프다고 나한테 말도 제대로 안하고 잠들고.. 장거린데 전화도 잘 안하고.. 그랬어 근데 오늘 낮에 미안하다고 오늘은 저녁에 퇴근하고 꼭 정화하면서 커플티 맞추기로 한거 같이 쇼핑하자고 했는데 퇴근시간 30분 전에 술자리 생겨버려ㅛ다고 12시 넘어서 들어간다네.. 어디 가게가는게 아니고 친구네 집.. 빠지기 좀 그렇대.. 티안내고싶은데 카톡 말투에서 나 서운한거 왕 티나는데.. 에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