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리카락 기를지 자를지 엄청 고민이야

 

나도 머리 허리까지 길러서 할 수 있는 머리 다 하고 싶어.. 

하지만 머리 말리기 너무 귀찮아가 계속 반복된다 

오랜만에 머리 각오하고 길러서 어깨 너어 쇄골도 약간 넘었거든 거의 1n년만에 이만큼 길러서 아깝기도 해 

근데 그냥 잘라버리고 싶어ㅠㅠ

[익인1]

참고 기르자

[글쓴이]

글애..!🥲

[익인2]

나랑 똑같은 생각하고 있엌ㅋㅋ 머리길이도 비슷햌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지금이라도 미용실 달려가고 싶다ㅠㅠ 근데 맨날 미용사 분들이 숏컷은 안 시켜주더라 관리하기 힘들다고 그래서 안 자르고 있기도 해ㅠㅠㅠ

[익인2]

투톤하고 싶어서 꾹참고 기르는 중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잘라버리고싶은 충동이....

[글쓴이]

머리로는 자꾸 머리 길러야지 하는데 가슴이 자꾸 미용실로 향한다

[익인2]

맞앜ㅋㅋㅋㅋㅋㅋ더워서 더 미용실 가고싶어짐ㅋㅋㅋ

[글쓴이]

2에게
어 맞아맞아 그리고 말리기 힘들어서ㅠㅠ 그래도 겨울에 길면 따뜻하겠지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따듯할거야...따듯해야해...

[익인3]

너두? 하 나도

[글쓴이]

돈만 많으면 그냥 붙임머리 해볼텐데 라 해보지도 못하고ㅠㅠ

[익인4]

길어도 하고픈거 하다가 결국 똥머리로... 가게된 나익 ㅠㅠㅠ 그래도 길러봐

[글쓴이]

나 사실 똥머리가 해보고 싶어 진짜 인생에서 똥머리해본 적이 없고듢

[익인4]

앗 그러면 기르자... 똥머리 예쁘기도하지만 진짜편해~

[글쓴이]

하 언제 ㄱㅣ르나 머리 길었을 때 누가 깨워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익인5]

머릿결 좋으면 길러.. 난 히피펌 하고싶어서 버텼는데 머릿결이 너무 안좋아서 기르고 자르고 반복하다 걍 단발로 자름ㅠ

[글쓴이]

엇 머리에 암것도 안 하는데 상해서 머리 감을 때 엉키는 게 너무 심하더라ㅠㅠ 그래서 매일 묭실가서 잘랐어 이번엔 헤어팩도 사서 좀 참아볼까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