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솔직히 오바야

ㄹㅇ 얼마나 떨렸을까 나 지금 제덕선수한테 과몰입 중인데 얼마나 많이 긴장했을지 상상도 안 가ㅜㅜㅜㅜㅜ 대견하고 기특하고 짠해 

나 21인데 17살의 내가 금메달 2관왕 후 혼자 개인전 치른다고 생각하니 나였음 이미 기절 했을 거 같음 정말로… 

혼성이랑 단체때도 화이팅 외치는 그 맘이 상상 안가더라 진짜 안 떨려서가 아니라 얼마나 떨렸으면 그랬겠음ㅜㅜㅜㅜㅜㅜㅜ 활잡으면 그렇게 침착한 표정으로 잘하는데 심장은 터지게 뛰는거 보니까 괜히 울컥한다 

울 갓기 너무 수고해써🌈🌈최고로 장하고 멋있다!!!!!!!

[익인1]

이미 넘사벽이지만 이번 개인전 통해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듯..제덕이 고생많았어

[익인2]

얼굴 잡힐 때 솜털 보니 찐 애기인 거 실감나서 그른가 그런 애가 심박수가 140,160 이러니까 안쓰럽고 대견하고 그러더라ㅜ 어이구 애기 수고 많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