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친하지도않은 대학동긴데 꾸준히 호감표시해서 철벽 제대로치고 그 이후로는 무난하게 지내고있어ㅇㅇ 맨날 남자가 어쩌구 여자가 어쩌구 이런말 입에 달고사는데 걍 넘겼거든 근데 결혼얘기나왔을때 비혼이라하니까 나보고 ㅍㅁ냬 사실 나 ㅍㅁ맞거든? ㅍㅁ가 양성평등주의자 맞다아니야? 그럼 양성평등을 지지하지 이렇게 말했더니 ㅁㄱ은 아니지? 이러는거... 아니 내가 무슨 ㄴㅎ이냐고요...그때부터 정뚝떨인데 내가 5월달에 숏컷을 했거든 그랬더니 또 ㅍㅁ냐고하길래 걍 맞다고해버렸어 걔랑 손절하려고 그랬더니 니는 머리길고 치마만 입고다니면 남자들이 알아서 붙을텐데 왜 싫어하는짓만 골라서하냬 속으로 멍욕하고 손절성공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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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