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취직했는데 일 다 좋거든? 근데 생긴지 3달 정도밖에 안돼서 메뉴얼이 없는 개인카페라 출근날부터 인수인계 아무것도 못 받음,,, 비품 같은 거 찾다가 못 찾아서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 저희도 몰라요~~ 걍 다 열어봐요 물어보지 말고" 이러고 나 혼자서 하루만에 음료랑 빵 다 외우고 계산하고 하는데 음료 빌지 위치 잘못놨다고 " 이걸 왜 여기다두지?" 이러고 애초에 어디다 두라고 알려주질 않아서 나는 그전 알바하던대로 한 건데.. 마감을 10시에 끝나니까 나는 당연히 영업시간도 10시까지인 줄 알고 안내했는데 " 하... 모르면 물어봐요. 9시 반까지고 주말만 10시까지예요." 이러면서 짜증 팍팍내고 아무것도 안 알려주면서 뭐 틀리면 그것만 꼬투리 잡으려고 달려드는 사람들 같음 물어봐야 겨우 하나 알려주고 그것도 건성건성 진짜 텃세 오진다 나한테 대하는 거랑 다른 직원들한테 대하는 태도도 다르고. 하루만에 일을 얼마나 완벽하게 하라는 거임.. 진짜 어이없어 짜증나서 일 못해먹겠음.. 은근슬쩍 반말하고. 화난 티 다내고 ㅋㅋㅋㅋ 사장은 열심히 한다고 빵 벌써 다 외웠냐고 좋아하고 포장도 잘 한다 하던데 진짜 직원 하나가 너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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