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기 너무 귀찮고 별로 살기 싫다고 하니까 소아암 환자 7살짜리.그.어린애는 엄마랑 밥 한번 같이 먹어도 되냐면서 어떻게든 더 살려고 한다고 나보고 이렇게 예쁘고 노력하는데 그런 생각하지 말라면서 말씀하셨는데 뭔가 싱숭생숭해 저렇게 아픈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고 싶어하는데 비교적 건강한 나는 누군가가 살고 싶어하는 내일을 이렇게 버리고 싶어한다는게 근데 내가 살고 싶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 걸 어떡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사실 아픈 사람들은 아픈사람들이지만 난 진짜 살기가 싫은걸 아픈 사람보고 아 저렇게 아픈 사람도 살고 싶어하는데 나도 살아야지!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드는데 나한테 무슨 의도로 얘기한지는 알겠는데 기분이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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