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700일 다 되가니까 할말도 없고 군대에 있으니까 더욱 더 할말이 없어 그냥 의무감에 연애하는 것 같아 세번이나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진짜 너무 울면서 붙잡길래 다시 사귀는중인데 솔직히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 .. 근데 난 이해가 안되는게 애인도 나한테 마음식은게 느껴지는데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나 안놓아줘 진짜 안맞거든 항상 말로만 이것저것 다 하자고 하면서 가족핑계로 하나도 한 적 없어 ㅠㅠㅠㅠㅠㅠㅠ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