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안에 작은 정자가 하나 있거든 거기 안에 운동기구도 있고 해가지고 아파트 사람들의 쉼터처럼 사용된단 말이야 근데 거기서 어떤 사람이 그 다리 교차로 뻗는 운동기구 사용하고 계셨는데 강아지 한 마리가 사람이 있다고 헥헥거리면서 뛰어긴거야 운동기구 사용하고 있던 사람은 이어폰 끼고 있어서 사람이 온 줄도 모르고 계속 운동하는데 그 사람 다리에 강아지가 채였어 그래서 운동기구 쓰던 사람은 뭐가 채여서 놀라고 강아지 가족 분은 강아지가 깨갱거려 놀라서 싸움이 시작된 거 강아지 가족 분은 엉엉 우시면서 욕 하고 소리지르면서 택시 잡고 바로 병원 가셨고 그 운동기구 쓰시던 분은 벙쪄서 그대로 서 계셨는데 난 정자에 앉아 있다가 보게 됨 ... 이러면 그 운동기구 사용하고 계시던 분이 다 물어드려야 하는 걸까? ㅜ 병원비나 이런 걸 ... 강아지는 목줄 있었고 가족분이 당연히 사람 없을 거라 생각하고 끈 놓으신 거 같았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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