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삑삑이신발 왜 신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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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병원 갔는데 소리 때문에 진짜 …. 애기 뛰어다니느라 소리 엄청 나는데 엄마는 다른 애기 챙기느라 말리지도 않고ㅋㅋㅋ 사람들 다 인상 쓰고 있었음. 민폐인 걸 모르나 … 적어도 사람 많은 실내에선 안고 있던가

[익인1]

그거 이유가 있는데 까먹었다 뭐였지...

[익인2]

그거 애들 안잃어버리게 움직이는 소리 들으라고 신긴거라는데 왜 애를 냅두지ㅠㅠ

[익인3]

애기 잃어버릴까봐 아냐?

[익인3]

근데 그거 소리 좀,, 시끄러운 편이긴 해..
쓰니 이해 못 하는 건 아님
근데 아기 엄마도 다른 애 돌보다가 그랬다니까 어쩔 수 없지,,

[익인4]

위치 파악,,

[익인5]

애기들 뛰어다니는 소리로 어디 있는지 아니까..?

[익인6]

애기 잡으러가야지... 뭐여? 애위험할까봐 어디가는지 파악하는건데

[익인7]

위치파악도 있고 아기들이 소리를 좋아해

[익인8]

그거 있었는데 애기 가까이에 있는지 삑삑이 소리 어떻게 나는지로 파악 그리고 애기가 좋아함

[익인9]

위치파악으로 제격...

[익인10]

그거 삑삑이 소리 갑자기 안나는 순간 보호자는 심장 떨어짐 진짜

[익인10]

근데 병원에서 그렇게 뛰어다니게 하는건 좀 민폐다...

[익인11]

아기들은 잠깐 다른 일 하는 사이에 사라져서 그거 방지

[익인12]

에고 어머니가 혼자 애 둘 보시느라 제대로 신경을 못 쓰셨나보다ㅠㅠ

[글쓴이]

ㄴㄴ 옆에 시어머니?도 있었음 …

[익인13]

실내에선 괜찮은데 밖에서는 순식간에 뛰어나가서 잃어버려 그래서 신기는 거 소리로 파악하려고

[익인13]

애가 둘이면 둘 다 안고 있긴 힘들고...... 일단 실내에 좁고 애가 혼자 문도 못 열고 그러면 소리만 들려도 여기 있긴 있구나 하는 거지

[익인14]

삑삑이 소리 점점 빨라지면 아기 바로잡아야 함 그리고 아기가 작아서 잘 안 보여서 위험하더라
근데 병원에서 시끄러울 정도면 안고 있어도 됐을 텐데
그 소리 골 울려서 나도 안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