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호사분들 원래 무섭나..

바로 앞에서 혼내고 엄청 뭐라하고 막내분같은데 실수했으면 본인이 와서 도와주거나 뭘 해줘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혼내고 수다만 떠시네.. 안쓰럽다

[익인1]

대놓고 태움하는건가ㅜ

[익인1]

아무것도 안하고 혼내기만 하는거 개싫음ㅋㅋㅋ

[글쓴이]

혼내는거 그렇다해도 처치도안하고 가만히있음

[익인2]

헉 내친구 응급실 간호사 막내인데 걱정... ㅠ

[익인2]

친구 자주 울긴 하더라고 힘들다고,,,

[글쓴이]

여기가 이상한거 같기도 내가 속안좋다니까 자기가 와서 처치를 해줘야하는데 혼내고 10분동안 방치함

[익인2]

ㅠㅠ...

[익인3]

나 응급실인데 원래 그래 그게 현실이여

[글쓴이]

근데 처치는 선배나 오지않나 약맞고 속안좋은데 혼내기만하고 너가 알아서 보고하고 어떻게 하라 지시만하고 아무것도 안도와주는데.. 10분동안 나 속안좋은채로 방치함

[익인3]

그건 프리셉터 잘못...

[글쓴이]

나랑 눈마주치는데 옆 간호사랑 웃으면서 수다만 떰 ㅋㅋㅋ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쫄보라 참았다 진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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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절한 분들 막내분들 존경해야함 진짜...

[익인5]

구냥 그사람 인성아니야..? 저런사람이 있어? 심지어 환자에 보호자까지 다 있는데..?

[글쓴이]

문화인듯 거기 다른 간호사 5명 있는데 얘기듣고 혼내고 걍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나한테 아무조치도 안해줌ㅋㅋ

[익인1]

그 간호사는 환자한테도 최악이네 진심ㅋㅋㅋ 처치도 안해주고 뭐하는거? 되게 감정적인가봄 그런애들은 의료인 되면 안되는데

[글쓴이]

진짜 인정...

[익인6]

대병이면 컴플거셈

[글쓴이]

대학병원이긴한데 컴플걸면 그 간호사분만 다 안좋아질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