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주신게 부담되는건 처음이네

용돈 항상 감사한마음으로만 받다가 면허 따라고 이모부가 80만원 주셨어 나한테는 진짜 너무 큰돈이고 이모부가 육아휴직계 내시고 이모한테 용돈 받아 쓰시고 가끔 알바? 하고 계시는데 진짜 너무 죄송해서 돌려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예전부터 주고 싶었다고 부담 갖지 말라고 하시는구야 ㅠㅠ 계속 거부(?)하는 것도 예의 아니라고 들어서 일단 받았는데 ㅠㅠ 아직도 돌려들여야 하나 너무 고민돼 ㅠㅠ 나한테는 진짜 너무 큰돈이거든 ㅠㅠ

[익인1]

일단 감사히 받고 나중에 생일 때 선물드려! 아니면 육아휴직 중이면 아가 돌때? 선물 큰 걸로 드리던가!

[글쓴이]

댓글 고마워❤️❤️ 그래도 될까?? 진짜 너무 감사한데 ㅠㅠ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ㅠㅠ

[익인2]

그냥 면허 따서 즐겁게 자랑하구 감사하다고 하는 게 서로서로 기분 좋을 듯! 그리고 일하게 되면 월급타서 선물 하나 드리면 되징 ㅎㅎㅎ

[글쓴이]

댓글 고마워!!! 받아도 되는거겠지?? 나중에 꼭 갚을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익인 좋은 하루 보내⸝⸝ʚ̴̶̷̆ˬ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