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터 수영선수하다가 훈련이랑 선배문화에 지쳐서 그만두고 할게 없어서 보컬학원을 취미로 다니다가 기획사에서 회사안에서 몇년동안 만들던 그룹이 있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멤버를 찾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열었던 오디션 우리 학원에도 왔었고 나는 진짜 재미로 봤는데 회사에서 나보고 얘다 얘가 마지막 멤버다 이미지가 너무 찰떡이다 얘를 볼려고 오디션을 돌았구나 하시면서 바로 데뷔조에 들어가서 데뷔준비하자고 하셨음 나는 바로 회사랑 계약하고 데뷔조 들어가서 준비 안무따고 녹음도 하고 녹음하는 날 처음 봤던 멤버도 있었음 그렇게 준비하다가 난 결국 내가 나옴 이유는 멤버들이 너무 오랜 기간을 같이 준비했다고 했었는데 그게 너무 끈끈했음 근데 너무 잘 해줘서 견디고 있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내가 할 수 있을까 무서워졌고 결론은 못 하겠다라는 결론이 나와서 막바지에 나오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