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 정을 쉽게 주고 다 주는 성격인데 진짜 힘들다

그냥 나만 또 진심이었지 이 생각만 머리를 가득 채워 

데이고 데여도 새로운 사귀게 되는 나랑 정말 잘 맞는 것 같은 사람한테 더 정 주지 말아야지가 안 돼..ㅠㅠ  

너무 힘들고 나만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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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아니! 혼자 있고 혼자 놀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외로운거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아!아마두!! 그냥 주로 데이는 이유가 상대방의 거짓말이라 얘는 왜 나한테 솔직하지 못할까 싶은 마음에 크게 상처 받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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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로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근데 너무 고치고 싶다ㅎㅎ.. 한 번 친구 사귀면 오래 알고 지내는 편인데 그 지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더 상처 받는 것 같아 너무너무 고마워 꾹꾹 조금 참았는데 익인이 댓글보고 울어버렸다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