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살면서 해본 제일 정신 나간짓 뭐야❓❓

ㅈㄱㄴ

[익인638]

중2때 중2병와서 수업시간에 복도에 책상두고 잔거 선생님이 깨워도 걍 자는척함

[익인639]

궁금해서 스스로 목 졸라본 거

[익인640]

고3때 수학시험 다 찍고 4.5점 받음

[익인641]

밥되고 있는 밥솥 아무생각없이 열어봄 그리고 엄마한테 다치려고 환장했냐고 겁나 혼남

[익인642]

야자시간에 애들 모아서 마트에서 장보고 왓음ㅋㅌㅌㅌㅌ

[익인643]

유치원때 버스안에서 어떤 남자애랑 가위바위보해서 지는사람이 볼 뽀뽀해주기게임? 함ㅋㅋ...

[익인644]

경사60도되는 도로에서 인라인 스케이트 탄거 ? 2층침대에서 뛰어내린거?? 초딩때 담임쌤 헛소문 퍼트린거

[익인646]

중학생때 수업시간에 라면먹은거... 체육시간에 담남어서 편의점간거..

[익인647]

나 여자고
친구(여자) 여동생 소중이 만짐 ..
나도 어렸고 여동생은 더 어렸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왕자역할 하고 여동생이 공주역할 하고 그렇게 놀다가 자연스레 그렇게됨..... 억지로 강제로 한 건 아니고,,

[익인648]

친규들이랑 16층 아파트 꼭대기 다락방타고 올라간거... 평평한 옥상 말고 ㄹㅇ 지붕같이 생긴대 올라가서 서있었음ㅠ 앞동 아파트에도 꼭대기층 사는 친구있어서 걔도 올라왔고 서로 거기서 인사함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소름돋아.... 왜 안죽었냐 나

[익인649]

오프 덕질하느라 노숙 많이 했음ㅋㅋ ㅜㅜ그냥 땅바닥에서 무한대기 근데 덕친들이랑 재밌게 놀아서 후회는 없다....

[익인650]

아이돌 콘서트 보겠다고 해외까지 나간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익인652]

7살 때 음식점 화장실 갔다가 안쪽으로 여는 문을 바깥쪽으로 계속 밀어가지고 문이 고장나서 안 열린다고 생각하고 창문으로 벽타고 내려다가다 추락한 적 있음ㅋㅋㅋㅋㅠㅠㅠㅠ 그대로 정신 잃었다가 잠깐 눈떴는데 병원차? 였나 엄마가 엉엉 울면서 옷이 피 범벅이 된 채더라 다시 눈 떠보니까 병원이었어 ...ㅎ...... 걍 어린 애가 생각없이 한 행동이지만 진짜 정신나간 짓이었음

[익인653]

명동에서 교회 믿으라고 서있는 사람들에 난입? 해서 시끄럽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그러다 뒷덜미 잡혀서 끌려나왔지만..
근데 내가 말을 좀 잘했으면 뭐라뭐라 사이다 날렸을텐데 말빨이 딸리고 갑자기 떨리기도 해서 시끄럽다고 소리치는거 밖에 못 했어

[익인655]

중3때 밖에서 친구 불러서 소주 5병 병나발로 원샷하고 정신 차렸더니 안방이었음 내가 기절했는데 친구가 무서워서 부모님 불렀다함 평생 모범생 소리 듣는 애였어서 부모님 경악 죽어라 혼나고 20살 때도 술 안 마심 부모님껜 3병 마셨다고 거짓말함 아빠 차로 병원 가서 수액 맞고 업혀 들어왔다함 다행히 아침부터 마셔서 응급실은 안 감… 병나발 분 이유는 쫄려서 컵까지 준비 못했음 5병을 1시간도 안 되는 시간동안 안주도 없이 빈속에 원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