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 팬으로써 덕질하러 가는게 아니고 공연을 보면 노래에 울컥하기도 하고 가수가 하는말에 피식 웃기도 하고 그냥그런게 너무 좋아서 공연이 어느 순간 취미 ,나한테는 숨이 되어버렸어..주변에 사람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나를 잘 드러내는 성격도 아닌데.. 힘들때 아무도 없을때 현실에서 못 듣는 말을 거기서는 해주더라고 그래서 더 자주 찾을수 밖에 없었어 남부 지방 사는데 올해만 20번째 본것같은데 가족이 이게 도를 넘는다고 그만가라고 고 그러는데 어떻게해야될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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