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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8l
이 글은 2년 전 (2021/8/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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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떤 심정인지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알거같아
쓰니야 너만생각해..
돈이 여유되면 기숙학원행인데
만약 없어도 좌절하지마 멀리보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시급 높으니까 1년만 늦춰가는 선택도 추천할게
올해 잘안되라는게 아니야 조바심 갖지말고
조급하면 더 힘드니까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서 하는말이야
비참하다 느껴진다면 그나마 한국이라서 내가 뭐라도 해볼 기회라도 있구나 여기고 긍정적으로 멘탈관리하자

2년 전
익인1
1년?공부하는데에 드는 돈?집에서 벗어날 때 드는 돈? 부모님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거 다 몇년만 안있으면 작은것으로 여겨질거야
난 지금 그런거 신경쓰지말걸 싶어 오로지 자기가 어떻게하면 나아질지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좀만 힘내!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아ㅠㅠㅠ 한마디 한마디가 걱정하고 격려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된다... 힘들때마다 이 글 보면서 열심히 살게 정말 고마워 익아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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