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 진짜 동생 뒤로 넘어가서 병원 갔다왔거든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동생이 나한테 어지럽다고 무의식적으로 말할 때 달려가볼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크게 다치고나서 가본게 너무 미안하고 자꾸 생각나....

[익인1]

에공 놀랐겠다ㅠㅠㅠ 동생 건강하기를!!

[익인2]

그게 왜 쓰니탓이겠어 쓰니도 많이 놀랐지 ㅜㅜ 금방 나을거야

[글쓴이]

그냥 아 좀 잘 봐줄껄 이런 생각 계속든다 생각보다 크게 다쳐가지고ㅠㅠ

[익인2]

쓰니가 신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예상하고 도와줘! 불가능한 일이었고 막을 수 없는 일이었어 너무 자책마

[글쓴이]

하 고마워ㅠㅠㅠㅠ 진짜 계속 미안하고 그렇다......ㅠㅠ

[익인2]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챙겨주면 돼 찐사랑이네 쓰니도 동생도 행복하길

[글쓴이]

2에게
ㅠㅠㅠ 그래야지ㅠㅠㅠ 계속 신경 써서 잘 나을 수 있게 도와줘야지...ㅠㅠ 진짜 고마워ㅠㅠㅠㅠ

[익인3]

어려? ㅠㅠ

[글쓴이]

어리다면 어리지... 동생은 중3이여가지거....